film(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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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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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
추격자.
잠시 대기. (이 영화 훌륭하다. 자세히는 나중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요새 이런저런 일에 너무 흔들리는건지. 맘이 심란하다. 가만히 앉아서 글 쓸 정신이 있을때 올려보자.
2008.01.31 -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잠시 대기.
2008.01.30 -
6년째 연애중.
2006년도에 개인적으로 반년의 인연이 있었던 영화. 그때의 많은 추한 이야기들을 공공연히 할 필요는 없을꺼다. 어쨌던 영화는 다른 사람들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고, 어찌어찌 그 첫 언론 및 배급시사에서 영화를 봤다. 영화에 대해서는....No comment..
2008.01.20 -
어거스트 러쉬.
이런 저런 소문만 듣다가 드디어 봤다. 영화의 본질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 영화. 바로 영화는 순 뻥이라는 것. 근데, 뻥인줄 알면서도, 너무나 유치한 영웅주의에 기댄 영화라는 걸 알면서도, 전혀 현실의 인간같지 않은 정서라는 걸 알면서도, 영화는 재밌었다. 결국 재미라는 것의 근원은 유치한 걸까? 이 영화의 말도암됨을 넉넉하게 받아들이게 만들어주는 두가지 요소. 물론 음악. 그리고 꼬마의 미소. 사족 1. 감독이 누군가 봤더니 바로 아일랜드의 명감독, 짐 쉐리던의 딸.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어울리지 않는 것 아닌가 싶은 빠른 컷놀림과 감각적인 영상에 놀랐는데, 내공은 있는 모양이다. 괜찮더라. 이 여감독의 나이는... 나보다 두 살 어림 ㅜ.ㅜ 사족 2. 처음에 투자자의 이름에 CJ entertainm..
200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