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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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출퇴근 및 기타.
혹시나 이 곳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런 자료들이 무슨 볼 만한 것이 되겠느냐만. 그래도, 일단은 어딘가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 암튼, bike mate gps를 질렀다. $ 2.99 사실 얼마 안되는 돈인데, 왜 그렇게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걸까? 다른 필요없어 보이는 것들에는 잘도 쓰면서. 보니까, 시간 설정이 문제가 좀 있다. 흠... 함 해결해 봐야지.
2010.03.09 -
라이딩 데이타.
iPhone의 BikeMate라는 어플로 저장한 자전거 출근길 정보. 프리가 아닌, 유료버젼을 지를까 고민하면서 테스트 중임다. 이것을 줄기차게 올린다하면, 부담스러워서 겁나 열심히 달릴 듯한...
2010.03.07 -
딸. 임다.
딸입니다. 아들 아님 ㅡ.ㅡ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03.07 -
여러가지로 테스트 중...
아이폰을 통해 이메일로 포스트 중. 다들 관심은 없으시겠지만 sleep cycle 을 통한 어제의 내 수면행태.. twitter, youtube, delicious에도 동시에 포스팅 중. 거... 참... 생각이 드는 것 하나는, 언제부터 사람들이 자기를 드러내려 이렇게 노력했냐는 것. 분명 수요가 있고 수익이 생기니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겠지만. 참 세상이 재밌어 진다. 여러 의미로... Sleep statistics for 06 - 07 3월 (일). Went to bed / woke up: 오전 12:50 / 오전 7:19 Total time: 6h 29m Analysis made by Sleep Cycle. My sleep graph for the entire night: 정승철 jungga..
2010.03.07 -
여기에 살기 싫다.
보수와 진보, 좌파와 우파. 간단히 생각하면 이 세상이 어떤 곳이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일 뿐이다. 이것은 의견이고 생각이며 행동의 근거이다. 서로 싸워서 한 쪽을 싸그리 죽여없앨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야 한다. 양쪽 생각 모두 맞는 부분들이 있다. 세상은 정말 자기가 경험하기 나름 아니겠는가? 문제는 이 다름이 서로의 존재에 대해 거부하는 단계에까지 나가는 경우이다. 저쪽 극단에 있는 사람이 이쪽에 있는 사람을 극단적으로 싫어한다. 그리고 그 존재를 거부한다. 그래서 자기가 가진 힘으로 없애려 든다. 법치국가에서 물리적 수단으로 없앨 수는 없으니, 온갖 다른 수단으로 없애려 든다. 그 수단이 갈수록 천박해진다. 참과 진실을 구별할 수 없게 거짓들이 넘..
200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