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gamdok.kr(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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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아는 동생이 내 슬립사이클 그래프를 보더니, 완전 떡실신 수준이라고 하더이다. 내가 그렇게 깊이 잠드는 스타일인가? 사실 난 내 수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코를 많이 고는 편이라... 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맑지않다. 진짜로 병원에 가 볼 생각이다. 슬립사이클은 잘은 몰라도, 터치스크린 부위에 전달되어져오는 움직임을 감지해 그래프를 그리는 걸꺼다. 뒤척임이 많으면 잠의 깊이를 얕다고 감지하고 가만히 있으면 깊다고 감지하는 것 같다. 이 방식이 어느 정도 타당성은 있겠지만, 완전하지는 않을꺼다. 그러니 참고는 하더라도 이 그래프를 맹신할 일은 아니다. Sleep statistics for 13 - 14 3월 (일). Went to bed / woke up: 오전 12:56 / 오전 8:20 Total ..
2010.03.14 -
네이버카페 : 애플 아이폰의 '써누'님의 글 퍼옴. 난 초보니까.
써누(yuia84) 상병 http://cafe.naver.com/appleiphone/168662 드디어 오늘 다 끝났습니다. 대망의 연재의 끝! 무려 3주나 이어갔네요...ㅠㅠ 다음에는 2차로 제가 또 받았지만 소개하지 못했던.. 그리고 또 새로 받았던 게임, 어플, 유틸리티들을 머지 않아서 새로운 페이지에 정리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또 앱스토어 어플 강좌에 올려야 겠네요~ 에... 이거 공지 사항에 올라가서 더 많은 분들이 보면 좋겠는데.. 아쉽네용^^ -------------------------------------- 에.. 지금까지 제가 열심히 모은, 그리고 저에게는 활용도가 높은 어플들 165개를 소개할까 합니다^^ 하루만에 다하지 않고 적당히...조금씩 할까 생각중입니다~(하루에 두페이..
2010.03.10 -
3월 9일.
스마트폰은 세상을 바꾼다. 정말로 컴퓨터 정도의 파급력으로 세상을 바꾼다. 스마트폰과 어플들에 대한 전망들은 넘쳐나니 내가 하나 더 추가할 이유는 없을 것 같다. 어쨌거나 내 생활은 엄청 바꿨다. 암튼 신기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중인 초짜. sleep cycle데이터를 올려볼까 싶기도 한데. 그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정말 필요없는 정보.
2010.03.09 -
3월 8일 출퇴근.
출근. 누가 관심있게 지켜봐주지 않으면, 그냥 이러다 말지 싶다. 맨날 같은 길을 다니는데 사실 별 의미가 없다. 어쨌거나 오늘도 up. 퇴근. 귀찮아서 그냥 가려다가... 타고 갔다. 확실히 출근길에는 바람이 뒤에서 밀어주고, 퇴근길에는 바람이 앞에서 막아준다. ㅡ.ㅡ 아직 몸이 자전거에 완전히 다시 적응하지는 않은 상태. 기어도 고단기어로 조금씩 올리고 있고, rpm도 유지해보려고 노력중이다. 근육에 힘도 들어가고, 몸도 좀 뻐근해지고 하는 것이 슬슬 맞춰져가는 것 같다. 요즘 느끼는 건데, 허리힘이 정말 중요하다. 그리고 우리 딸. 뭐가 그렇게 좋은지 얼굴만 들이대면 내 안경을 벗겨서 입으로 가져간다. ^^
2010.03.09 -
3월 7일. 출퇴근 및 기타.
혹시나 이 곳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런 자료들이 무슨 볼 만한 것이 되겠느냐만. 그래도, 일단은 어딘가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 암튼, bike mate gps를 질렀다. $ 2.99 사실 얼마 안되는 돈인데, 왜 그렇게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걸까? 다른 필요없어 보이는 것들에는 잘도 쓰면서. 보니까, 시간 설정이 문제가 좀 있다. 흠... 함 해결해 봐야지.
201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