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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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어서.
rss1.0 rss2.0 이 블로그의 경우는 우측 하단, 다른 블로그들은 좌 우측 사이드 바의 하단이나, 제일 아래쪽에 그 로고가 붙어있다. 그리고 웹 2.0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잘 알지도 못하는 놈이 주절주절 얘기해서 뭐하겠나. 그냥 잘 아는 다른 분들의 설명을 보자. RSS 서비스란? RSS란 RDF Site Summary, Rich Site Summary 등의 약칭으로 뉴스나 블로그와 같이 컨텐츠 업데이트가 자주 일어나는 웹사이트에서, 업데이트된 정보를 쉽게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XML을 기초로 만들어진 데이터 형식입니다. 사이트가 제공하는 RSS 주소를 자신의 RSS Reader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업데이트된 정보를 찾기 위해 사이트에 매번 방문할 필요 없이 쉽게 이들을 확인하고 이..
2007.08.26 -
블로그 설명.
사실 네이버 블로그 같은데 들어가 봐도, 그게 뭔지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참 직관적이다. 그 직관적인게 '인맥'으로서 직관적이다. 어디선가 주워읽은 글에 '우리나라에서의 싸이월드의 성공은 이 '인맥'이라는 것에 기댄것이 많다'는 내용이 있었던 것 같다. 아는 사람을 타고 넘어가 또 아는 사람을 만나는 방식인 거다. '일촌파도'타고 넘어다니기 쉽다. 그런데 이 블로그라는 것은 뭔가 용어도 다르고 이런저런 복잡한게 많아 보인다. 사실 웬지 싸이월드가 약간 놀이같은 느낌, 블로그는 좀 진지해 보이는 느낌으로 흘러가는 듯 할 때(남들이야 뭐라던 난 이렇게 느꼈을 때가 있었다), 그리고 **감독님이 블로그를 하신다고 할 때, 함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살짝살짝 건드려 본 적이 있다. 그런..
2007.08.24 -
갈대.
결국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홈페이지 제작을 외주를 주었다. 라기 보다 홈페이지를 잘 만드는 아는 동생에게 좀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했다. 하기 나름이겠지만, 팀 블로그는 블로그 자체가 분명한 목적성을 가졌다거나, 팀이 적극적이지 않다면, 글을 쓰고 관리하는 방법이 복잡해서 활성화되기 힘들 듯 하다. 하물며 커뮤니티라면야... 서버를 제공하고 있는 최사장에게 미안하다. 얼굴도 한 번 안보고 몇 달째 괴롭히고 있다. 맘을 너무 많이 바꿨다. 너무나 두꺼운 갈대... ㅡ.ㅡ (더군다나 신혼인데.) 이제 홈페이지만 만들어지고 나면 뭐, 더이상 괴롭힐 일이야 없겠지. 사실 정말로 생각해야 할 것은 담아낼 재미있는 기획이라던가, 컨텐츠인데 정작 그런 고민은 별로 안하고 있는 게으른 쥔장. 암튼 두고 보자고. 뭐가..
2007.08.24 -
"도자기"
정글고, 트라우마, 낢이 사는 이야기, 마음의 소리, 골방환상곡, 수사 9단 등등.. 알만한 사람은 다 알만한 이름들일 듯... 네이버 웹툰들. 다 재밌고 작가의 개성이 잘 드러나 있고 독특하다. 그러면서 늘 그냥 스쳐지나가던 한 만화가 있었는데... 바로. 도자기 이다. 심심하던날 우연히 보기 시작해, 그 날 다 봤다. '전통자기'라는 특이한 소재. 따뜻하고 독창적이고 깊은 감성. 가끔 눈물도 찔금하게 만든다. 주책맞은 이야기이지만 ㅡ.ㅡ 작가의 사진도 몇 번 올라온 적이 있는데... 술 한잔하고, 얘기나누고, 함 사귀어 보고 싶다는... (퍽)
2007.08.22 -
메뉴가 한문이라서 넘 어렵다....쩝....
하여간 이쁘게 잘 만들어 봐여....
2007.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