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2008. 12. 10. 10:54journal

고질병인 비염 때문에 날씨가 추워지면 몸살인지 감기인지를 달고 산다.
사람들은 내 외모만 보고 쇠도 씹어먹게 생겼다고 하는데... ㅜ.ㅜ
사실 난 잔병치레 많은 사람이다. 쿨럭~

암튼.

여기 몸살은 내 몸살이 아니라, 이 블로그의 서버의 몸살이다.
이런저런 작업들이 있었다.
몇 개의 글은 날아갔지만, 다시 돌아왔다.

글을 올리는 작업은 물론. 개편 작업도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복잡하고 번잡하다. 디렉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