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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2007.10.22.

여의도로 일보러 감.

자전거 도로상에서 걸리는 시간은 한시간 십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지하철보다 빠르다.
저녁을 일찍 먹은 관계로 밤에 돌아오는 길에는 허기져서 죽는 줄 알았음.
앞으로는 속도계를 십분 활용해 기록을 남겨볼까 한다. 물론 자랑할 만한 결과들은 아니겠지만  (*__)
일단 오늘 총 주행거리 48km 가량. 나머지는 내일부터(오늘 집에 도착해서야 속도계 기능을 제대로 파악했다.)


가능성과 자극. 투지와 불안함. 자신감과 자괴감. 멀어 보이는 것과 먼 것과 가까운 것. 그리고 현장을 위한 warm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