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는건지, 뭔가 바뀌는 건지.
실체, 현실, 현재, 현상, 사실... 뭐 이런 단어들에 자꾸 끌리고 곱씹어보게 된다.
그러다가 물리적. 이라는 단어를 한자로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았더니,
物理的 :
힘ㆍ시간(時間)ㆍ속도(速度)ㆍ공간(空間) 등(等)에 관련(關聯)한 모양(模樣). 특(特)히, 형태(形態)나 위치(位置) 등(等) 그 물질(物質)의 상태(狀態)에 관(關)한 모양(模樣)
이라고 나온다. 이거 원...
이게 그 수많은 사람들이 예술입네, 사회입네, 철학입네, 정치입네 하면서 그려내보려고 애쓰는 그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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