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어서.

2007. 8. 26. 17:50journal

rss1.0  rss2.0
이 블로그의 경우는 우측 하단, 다른 블로그들은 좌 우측 사이드 바의 하단이나, 제일 아래쪽에 그 로고가 붙어있다.

그리고 웹 2.0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잘 알지도 못하는 놈이 주절주절 얘기해서 뭐하겠나. 그냥 잘 아는 다른 분들의 설명을 보자.


RSS 서비스란?

 

RSS란 RDF Site Summary, Rich Site Summary 등의 약칭으로 뉴스나 블로그와 같이 컨텐츠 업데이트가 자주 일어나는 웹사이트에서, 업데이트된 정보를 쉽게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XML을 기초로 만들어진 데이터 형식입니다.

 

사이트가 제공하는 RSS 주소를 자신의 RSS Reader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업데이트된 정보를 찾기 위해 사이트에 매번 방문할 필요 없이 쉽게 이들을 확인하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는 네이버. 지식in.


그리고 블로그 스크랩이다. 함 가보시길.
http://blog.naver.com/vezita2?Redirect=Log&logNo=120041284581

 

 결국 직접 손이 고생해도 되지 않은 편리함, 그리고 정보의 무한 연결과 확장, interactive. 단순 user가 아닌 참여자와 창작자로서의 네티즌... 뭐 이런 것들이겠지.

발행.
이라는 개념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포스트를 블로거들의 거대한 커뮤니티라 할 수 있는
이올린같은 사이트에 등록하는 것이다. 비슷한 사이트로 올블로그
같은 곳이 있다. 나도 블로그의 쌩초보이기 때문에 내가 이해하고 있는 것이 100%맞다고는  말 못하겠다. 하지만 비슷하기는 할 것이다. 결국 개별 블로그(가입형이던, 설치형이던)들의 포스트들이 모이는 거대한 개인 미디어들의 집합체, 글내기와 읽기와 댓글과 트랙백이 거의 무한히 이루어지는 곳으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개인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글을 이런 곳에 등록함으로써 다른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읽게 만들 수 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포기못하겠다는 것은 위와 같은 무한한 확장성 때문이다. 공개하고 싶은 글이 있다면 블로그는 꽤 탁월한 선택이다. 그런데 그 무한한 익명성은 싫다. 그래서 닫힌 공간도 포기하기 싫은거다. 암튼.

내 고등학교 때 친구들은 내가 컴퓨터를 만지는 것, 운전을 하는 것 등. 기계를 만지는 것을 아직도 신기해한다. 그때 난 정말로 문과적 인간이었나 보다. 뭐 고등학교 때 보다는 좀 나아지기는 했는데 지금도 여전히 문과적인간이기는 한 것 같다. 이제 되도 않는 컴퓨터나 인터넷에 대한 아는 체는 그만하고 본연으로 돌아가야지. 단지, 오시는 분들이 좀더 편하게 오셨으면 하는 바람에 되도 않는 글 한번 써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