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18.

2008. 2. 22. 15:41journal

본의 아니게 시간이 많은 요즘ㅡ.ㅡ 카메라 울러매고 페달 굴리면서 여기저기 헤집어보고 있다.
2월 18일의 코스는 보건소에 잠깐 들렀다가, 송파구 골목들을 헤집다가 성내천을 따라 달리다가 올림픽 공원을 지나 마무리.

보건소라는 곳을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깨끗한 시설에다가, 싼 가격에 이것저것 할만한 것들이 많다. 나중에 신체나이 검사. 체력검사 같은 것 함 해봐야겠다는 생각.

올림픽 공원의 조각상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