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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2007.12.15.

낮에는 2008 바이크쇼 관람.
저녁에는 서재 모임.

강풍과 추위를 무릅쓰고, 혹여 없어졌을까 조마조마하며 내가 처음 과메기를 맛보았던 교보사거리의 한 식당으로 무리를 인도. (만약 없어졌으면 죽을 뻔 했음 ㅡ.ㅡ) 뭐, 다행히 반응은 나쁘지 않았음.

쉴 새 없이 쏟아져나오는 이야기들. 정치, 대선, 삼성, 영화, 트렌드, 책, 만화책, 연애, 결혼... ㅎㅎㅎ.
이런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