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많다. 나름 신나는 중.
그런데 몇일 째 계속 몸이 좋지 않군.
감기약을 안 먹어보려고 더운 물 많이 마시면서 나름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인데, 찬바람을 쐬고 자전거를 타고 다녀서 인지, 몸이 약해져서인지 회복이 더디다.
그간 일기를 비롯해 블로그 업데이트에 너무 신경을 못썼다.
지금 자전거를 통해 현재 생활에 최선을 다해 몰입하자는 생각으로, 더 이상의 눈팅을 그만두고 마음 다스리는 중. 그러고 보면 지금도 할 수 있는게 많은데, 왜 그 지랄을 떨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안장을 조금 더 높이고 나니, 손이 아파지기 시작해서 스템을 낮추고 핸들바를 약간 돌렸다. 그리고 바퀴가 무거워서 한동안 왜 이럴까 싶었는데 역시 이유는 바람이 좀 빠졌던 것. 바람을 넣고나니 확실히 가볍다.
버프로 얼굴 전체를 다 가리고 달리다보니, 오래간만에 속눈썹에 서리가 맺히는게 느껴진다. 그리고 찬 바람 맞고 달리고 나면 눈이 벌겋게 충혈된다. 이래도 되는건가?
그간의 누적기록.
주행시간 : 9시간 25분
주행거리 : 158km
평속 : 16.8km/h
최대속도 : 39.4km/h
누적주행거리 : 490.6km. - 누적거리가 느는 것이 제일 재밌다.
그런데 몇일 째 계속 몸이 좋지 않군.
감기약을 안 먹어보려고 더운 물 많이 마시면서 나름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인데, 찬바람을 쐬고 자전거를 타고 다녀서 인지, 몸이 약해져서인지 회복이 더디다.
그간 일기를 비롯해 블로그 업데이트에 너무 신경을 못썼다.
지금 자전거를 통해 현재 생활에 최선을 다해 몰입하자는 생각으로, 더 이상의 눈팅을 그만두고 마음 다스리는 중. 그러고 보면 지금도 할 수 있는게 많은데, 왜 그 지랄을 떨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안장을 조금 더 높이고 나니, 손이 아파지기 시작해서 스템을 낮추고 핸들바를 약간 돌렸다. 그리고 바퀴가 무거워서 한동안 왜 이럴까 싶었는데 역시 이유는 바람이 좀 빠졌던 것. 바람을 넣고나니 확실히 가볍다.
버프로 얼굴 전체를 다 가리고 달리다보니, 오래간만에 속눈썹에 서리가 맺히는게 느껴진다. 그리고 찬 바람 맞고 달리고 나면 눈이 벌겋게 충혈된다. 이래도 되는건가?
그간의 누적기록.
주행시간 : 9시간 25분
주행거리 : 158km
평속 : 16.8km/h
최대속도 : 39.4km/h
누적주행거리 : 490.6km. - 누적거리가 느는 것이 제일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