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4.

2008. 2. 25. 22:15journal

오마니와 대청소.
청소를 하다보면 늘 어딘가 박혀있는 옛날 물건을 찾아내게 된다. 그리고 가물가물한 기억을 되살리며 내가 이랬었지... 하고 (주로) 낯짝을 붉힌다. (*__)


암사동~반포대교 쉬지않고 왕복. 한 30km정도. 배가 고파 돌아왔다.
갈때는 맞바람에 좀 힘들었는데, 올 때는 날아온 느낌.
그리고 안장을 좀 더 높여보니 표시한계까지 왔다. 왠지 지금이 딱 맞는 느낌이다.
이제 여의도까지 쉬지 않고 왕복할 수 있을 듯. 그럼 대충 50km대가 가까와져 온다. 아자!

암사동에서 본 강북쪽의 해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