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예전에.
지금보다 좀 어릴 때.
술 마시고 들어와서 쓸쓸하면 '이웃집 토토로'를 봤다.
그 선함과 따뜻함이 너무 좋았다. (난 정말 따뜻함을 갈구하는 사람인가 보다. 나는 그러지 못하면서.)
이 '이웃집 토토로'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시사회에서 아무 생각없이 너무 신나게, 말 그대로 영화를 '즐겼다'. 간만에 '이웃집 토토로'의 香이 진하게 풍겼다.
비판적 시선? 그런거 안하련다!!
찌~인하게 풍겼다. 그것만 얘기하자.